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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 Life Abroad | 해외살이 꿀팁(캐나다,호주)

[호주 일상]Sweet Treat 디저트 카페 @런컨플라자

by aussiesussie 2020. 10. 24.

SWEET TREAT DESSERT CAFE

 

 

 

안녕하세요?

호주 사는 오지수지예요. 

 

 

요기는 호주 브리즈번

집근처 런컨플라자에 있는 

SWEET TREAT DESSERT CAFE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 간다죠. 

저도 이 카페를 그냥 지나치기 힘들답니다. 

커피 매니아인 저에게 

매일 아침 커피 한잔은 빼놓을 수 없는 일상

집 근처럼 아침마다 들러서 

커피 테이크아웃을 한답니다. 

 

 

 

 

제가 매일 아침 지나다니는 길가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곳 ㅋ

야외 테이블도 있어 

더운날 야외에 앉아서 아이스 음료 한잔 마시면

그야말로 호주의 여유로운 삶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느낌이랍니다. 

 

 

 

 

 

 

저는 평소에 플랫화이트를 마시구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있구요. 

한국 정서에 맞는 팥빙수나 콩고물빙수도 있어요. 

 

 

 

 

 

 

오리지널 빙수를 시켰는데 

콩고물이 들어있으니 

아들이 '설빙'같다고 하네요. 

빙수는 엄지척 

 

 

 

 

 

 

같이 갔던 치구는 허니브래드를 시켰는데

비쥬얼은 그럴싸~

빵은 so so~

빵이 바삭박삭 구워지지 않았고

버터와 메이플시럼이 안 속까지 

골고루 스며들지 않음 

그래도 눈이 즐거웠으니 굿굿 ~~

 

 

스윗트릿 디저트 카페는 

빙수가 맛있는 걸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