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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사는 오지수지예요. 

 

 

 

오늘은 며칠전에 가서

홀딱 반해버린

카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브리즈번 그레이스빌에 위치한 

Hunter & Scout 이라는 카페예요.

 

 

 

 

 

 

 

 

처음에 도착했을 때는 

사실 엄청 당황했어요. 

인터넷에서 본거랑 너무 다르게 

엄청 작아서 

'아 ~ 낚였구나' 했지요.

그래서 실망하며 그냥 나오려는데 

허걱!!

 

 

 

 

 

 

오른쪽에 뒷마당으로 들어가는

게이트가 있고 

그 뒤쪽이 찐이었어요.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우아 ~ 예쁘다!

이런 곳도 있었어!!"

탄성을...

 

 

 

 

 

 

 

앞쪽 좁은 내부만 보고 와버렸으면

어쩔 뻔했어요. 

천만다행이죠 ㅋ

 

 

 

 

 

 

 

 

역시 식물로 인테리어 한 곳은 

실패가 없는 듯 

싱그러우면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

 

 

 

 

 

 

 

 

 

아침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아침부터 커피와 달다구리 디저트 

먹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언제나 그랬듯

플랫화이트와 가볍게 

터키쉬 브래드와 버섯 계란 정도만 

먹었어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좀 정신없어 보이긴 했는데 

커피가 너무 늦게 나와서 살짝 빈정 상했네요. 

대체로 음료가 먼저 나오고 요리가 나오는데 

오늘은 커피가 더 늦게 나왔어요. 

 

 

 

 

그래도 직원이 아주아주 친절하고

늦게 나와서 미안하다고 하니 Pass!!

 

 

 

 

 

브리즈번에서 또 하나의 예쁜 카페 발견해서 

너무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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