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온라인 개학 실시 /4월 9일 이후 중3,고3부터 순차적으로 학사일정 시작 /대학 입시 일정 조정

[AussieSussie]

 

 

 

​최근 국내 확진자가 감소 추세이긴 하나 해외입국 감염자로 인한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전문가들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서 등교개학을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라고 보고  

4월 9일부터 전국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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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초. 중. 고. 특 신한기 온라인 개학 실시

 

* 4월 9일 이후 중. 고3학년부터 순차적으로 학사일정 시작

* 수능 시행일 등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 조정

 

 

 

 

제 조카가 올해 고3인데 현시점에서 얼마나 마음이 불안할지 걱정이 되네요.

이렇게 개학을 하지 않고 학원도 못 가고 집에만 있으면 풀어지기 쉬운데

이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이 시간을 기회의 시간으로 잡으라고

고모로써 조언해 주고 싶지만....

꼰대 소리 들을까 봐 할많하않

 

 

3월 2일 개학이었으나 4차례 휴업 끝에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4월 9일에 중3, 고3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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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목) 온라인 개학

본격적으로 학사일정 시작

코로나 19 발생 이후 교육부는 세 차례의 휴업 명령을 통해 4월 3일(금)까지 신학기 개학을 연기하였으며, 3일간의 추가 휴업(4.6.~4.8.)을 거쳐 4월 9일(목)일부터 본격적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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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탄력적 학사운영 및 원격수업 도입

교육부는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의 정상적인 학사일정 운영과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에서 개학 연기를 통해 학생의 안전을 보호하면서 원격학습을 적극 활용하여 휴업 기간 동안 학습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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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휴업명령까지는 여름, 겨울방학을 조정하여 수업일을 우선 확보하였으며, 3차 휴업명령 때에는 수업일수*를 감축하고, 줄어든 수업일에 비례하여 수업시수도 감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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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수업일수 : 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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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현시점에서 등교 개학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원격교육을 통한 정규수업으로 학생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코로나 19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온라인 개학을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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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단계적 온라인 개학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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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행일 등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 조정

 

신학기 개학일이 확정됨에 따라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을 조정하여 ▴수능은 12월 3일(목)에 시행(2주 연기)하고 ▴수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9월 16일(수)로 변경(16일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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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기말고사 순연, 여름방학 기간 단축 등으로 학생 학습부담 가중 및 대입 준비기간 부족, 교사의 학생부 기재·점검 및 진학상담 기간 부족 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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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일정 변경(안)에 따르면 기존 공표된 일정(2021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 ’18.8월)보다 수시모집 기간 3일 내외, 정시·추가모집 기간 11일 내외가 감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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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모집(109일→106일 내외), 정시모집(54일→44일 내외), 추가모집(8일→7일 내외)

대학 입시 일정(안)

* 수시․정시 등 대입전형일정은 대교협/전문대교협에서 4월 중 확정․발표 예정

 

 

온라인 개학 이후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 대책

교육부는 신학기 개학 이후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단장:교육부차관)에 ‘원격교육 준비·점검팀’을 신설합니다.

 

처음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개학이라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미디어 활용에 능숙하지 못한 나이 드신 교사분들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지원이 잘 이루어지고

또 사회 취약계층 자녀들에 대한 지원, 가정에 IT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농산어촌 및 도서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시설 점검 등으로 온라인 개학이 원활히 진행되길 기대합니다.

 

 초반에 코로나 확진가 급증에도 잘 대처하여 세계적으로 본보기가 된 것처럼

이번 온라인 개학도 잘 준비되어 다른 나라의 본보기가 되고 우리나라의 IT강국으로써의 명성을 세계에 다시 한번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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